하나대투증권은 다음달 8일 서울 삼성동 에이플러스에셋 본사 17층 강당에서 펀드투자상담사 자격 시험대비 무료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9시간에 걸쳐 세부 과목별 핵심을 정리한다.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하나대투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홈페이지(fc.hanaw.com)에서 9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다음달 5일 참석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이동구 하나대투증권 신채널사업부장 이사는 "이번 무료 공개강의가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 합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합격 후 본인 선택시 하나대투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