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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對中 수출, 소비재시장 급성장··식음료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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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포커스 1부 - 이슈진단



    미중산업연구소 조용찬> 중국의 공식적인 부채는 GDP의 15%다. 하지만 항간에서 이야기되는 내용 중의 하나가 숨겨진 부채가 많다는 것이다. 숨겨진 부채를 보면 지방 정부의 채무나 철도부의 부채, 정책금융 채권 등이 포함된다. 이들을 국채와 같이 포함시키면 GDP의 60% 정도에 달한다. 여기에 골드만삭스는 중국 기업의 부채 규모가 GDP의 142%에 달한다고 한다.



    당장 철강업종만 해도 550조 원의 부채를 떠안고 있는데 이런 부채 규모가 숨겨진 데다가 지방 정부, 개별 프로젝트에 대한 채무 문제가 상당히 위험한 상황까지 전개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그림자 금융와 관련해서 기관마다 추계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대충 20조~30조 위안, GDP의 40%~60%에 달한다.



    그러다 보니까 투자 프로젝트 중에서 기대 수익이 낮은 쪽에서 사고가 난다든지 주택시장의 버블이 터질 경우에는 예기치 못한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가을에 국유기업뿐만 아니라 금융시스템, 지방 정부 재정, 연금 시스템에 대한 광범위한 개혁을 추진할 계획이 있지만 기득권 측의 저항이 너무 거세고 정치적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생각보다 개혁속도가 빠르지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중국에 수출하는 소비재나 음식료는 전체 수출의 3% 전후다. 하지만 워낙 국가 브랜드 관련 품목들의 수출이 양호하게 늘고 있다. 상반기만 해도 트렁크 케이스 같은 경우는 4,000%, 가공 초콜릿은 3,000%, 참치는 483%, 우유, 미용, 메이크업, 유아용, 가공식품 같은 경우에도 적게는 80% 이상 급증하고 있다.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우리나라가 가깝고 앞으로는 한중 FTA로 인해 진입장벽이 더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소비 패턴이 고급화되는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 때문에 신선우유, 과자, 베이커리, 홍초, 과일 같은 틈새시장에서는 하반기부터는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앞으로 중국의 소비재뿐만 아니라 식음료시장을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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