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과거발언 속 LJ와 이혼 이유 알아보니…'충격'

이선정 과거발언 속 이혼이유 알아보니…

방송인 LJ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배우 이선정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앞서 지난 2월 SBS '자기야‘에 출연한 LJ와 이선정은 교제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선정 "급한 혼인신고였다. 성급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던 차에 LJ의 '용기 있으면 혼인신고 하자'라는 말에 술김에 욱해서 승낙한 것도 있다. 다음날 진짜로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혼인신고 후 이틀 동안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LJ는 놓치기 싫고 혼인신고를 하자니 너무 두려웠다"며 결혼 심정을 고백했다.

이선정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김에 혼인신고를 했구나", "LJ 이선정 급한 결혼과 짧은 부부생활이 아쉽네", "이래서 부모님 허락을 받고 결혼해야 되는거야", "이혼 이유가 이거였구나", "좋은 인연 다시 만드세요. 힘내세요", "판유걸 유은성은 결혼소식 전하던데…이선정은 이혼소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