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210억 규모 계열사 주식 처분키로 입력2013.08.26 15:45 수정2013.08.26 15:4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코오롱글로벌은 계열사인 김천에너지의 주식 42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10억 원이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처분 후 지분비율은 20.0%다. 회사 측은 "시공 및 시운전의 종료에 따라 건설 투자자인 당사의 투자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쭉쭉 빠지더니…트럼프 '위험 발언'에 오히려 폭등한 주식 2 K직장인들 '주식 대박' 꿈 꾸더니… 퇴근 후 일상 뒤집혔다 3 트럼프 "비트코인 매도하지 말라…'디지털 포트녹스'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