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공항은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중국 3개 주요 항공사의 사전 탑승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동방항공과 상해항공 승객은 오는 28일부터, 남방항공 승객은 30일부터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을 밟을 수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