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투자광고 전문가' 과정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 광고 관련 법규와 심사 사례를 교육하고 투자광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회원사의 광고담당자 및 준법감시업무 종사자, 지점 영업지원담당자, 금융분야 광고대행사 종사자 등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21일, 22일, 24일, 25일 나흘간 총 16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