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자산운용은 중국 채권과 통화에 투자하는 베어링 차이나 본드 펀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중국 관련 채권 및 위안화 표시 채권에 투자함으로써 이자소득과 자본소득 여기에 환이익까지 추구하는 펀드입니다.



베어링 자산운용은 중국 당국이 자본시장 개방 및 위안화의 글로벌 통화로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고, 특히 역외 위안화 채권 시장의 경우 지난 24개월여간 외국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고, 향후에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선 챵 아시아 채권 대표는 "위안화 채권 발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해당 시장은 잠재 성장여력이 높으며, 특히 선진국 소버린 채권 대비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원칙을 준수하고 명확히 규정된 투자 프로세스에 더해 리스크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높은 위험조정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중국 수익률 프리미엄은 타 아시아 시장에 비해 높으며 이자수익과 자본이득이 우수한 채권 실적을 뒷받침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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