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GS&CONCERT 출연 확정…홍보모델로 선정
GS그룹 통합멤버십 ‘GS&POINT(지에스앤포인트)’는 오는 10월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GS&CONCERT 2013’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포미닛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포미닛(현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은 첫번째로 콘서트 출연을 확정했으며 최고의 K-POP 스타들로 꾸려질 최종 출연진은 9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GS&콘서트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월 5일부터 GS&POINT 홈페이지(www.gsnpoint.com)를 통해 참석을 신청할 수 있다. 개인, 단체 관람 신청이 가능하며 GS&POINT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snpoint)에서는 아빠에게 콘서트 참석 신청을 대신 부탁하는 재미있는 참여방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 마케팅사업팀 함동균 팀장은 “이번 GS&CONCERT는 가족 대화 단절과 소통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콘서트 참석 신청과 관람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9월 4일까지 GS&POINT 홈페이지(www.gsnpoint.com)에서는 GS&CONCERT 2013에 출연할 가수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닥터드레 헤드폰, 올레뮤직 이용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2012년 GS&CONCERT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NE1, 씨스타, 엠블랙 등이 참여했었다.


GS&POINT 멤버십카드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발급받거나 전국 GS계열사 매장(GS칼텍스, GS25, GS수퍼, GS왓슨스, 미스터도넛 등)에서 현장 발급도 가능하다.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등 주요 GS계열사와 이마트, 교보문고, LG패션, CGV, 롯데시네마 등 전국 1만 6,000여 제휴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쌓고 쓰고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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