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벳은 27일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5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메리츠종합금융증권(30억원), 산은캐피탈(25억원)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0%다. 행사가액은 4049원이며 사채의 만기일은 2018년 8월 28일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