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선박발주사에 대출 입력2013.08.27 17:20 수정2013.08.28 04:4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브리프 수출입은행은 삼성중공업에 9300TEU급 컨테이너선 7척을 발주한 칠레의 컨테이너 전문선사인 CSAV에 1억300만달러를 대출해 주고, 외환은행이 이 회사에 빌려주는 7100만달러에 대한 대외채무보증을 선다고 27일 발표했다. CSAV는 칠레 루크식그룹의 자회사로 세계 20위 컨테이너선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해외공장 '첫삽' 하이트진로가 첫 해외 생산 기지인 베트남 공장을 착공했다. 베트남을 교두보로 삼아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하이트진로는 베트남 북부 타이빈성의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에서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 2 SSG닷컴, 부산서도 새벽 배송 신세계그룹 e커머스 업체인 SSG닷컴은 부산에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새벽 배송 범위가 수도권과 충청권에 이어 영남권까지 넓어졌다.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쓱닷컴 고객은 오후 10시 이전에 주문하... 3 한섬 시스템, 패션 수도 파리서 인기몰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회사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이 프랑스 대표 백화점에 개설한 팝업스토어를 1년 넘게 열 수 있게 됐다. K패션을 소개하고 싶다는 백화점 측의 요청으로 팝업 운영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