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아연, 시리아 악재에 금 값 급등…'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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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금 가격 급등 소식에 조정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리아 악재로 금 등 원자재 가격이 뛰면서 하락장에서도 투자심리가 양호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19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3500원(1.07%) 오른 3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강세다.
미국의 시리아 사태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금 가격이 뛰어 5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1온스 가격은 전날보다 27.1달러(1.95%) 급등한 1420.20달러로 장을 마쳤다.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 제련과정에서 금과 은 등 부산물을 추출하고 있어 귀금속 가격이 회사 실적에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8일 오전 9시19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3500원(1.07%) 오른 3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강세다.
미국의 시리아 사태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금 가격이 뛰어 5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1온스 가격은 전날보다 27.1달러(1.95%) 급등한 1420.20달러로 장을 마쳤다.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 제련과정에서 금과 은 등 부산물을 추출하고 있어 귀금속 가격이 회사 실적에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