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내달 1일부터 '자연송이 특선' 진행

롯데호텔서울(소공동) 중식당 ‘도림’은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 식품인 자연송이와 함께 가을의 참 맛을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연송이 특선’을 선보인다.

자연송이 상어 지느러미 찜, 자연송이 한우볶음, 자연송이 탕면 등 자연송이를 100% 활용해 그 맛과 풍미를 살린 총 4종의 코스 메뉴를 구성했다. 그윽한 향과 담백한 맛으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 줄 이번 메뉴의 가격은 13만5000원부터 23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또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롯데호텔월드(잠실) 중식당 도림에서는 자연송이와 함께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음식재료와 다채로운 소스를 이용한 코스요리를 선보여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연송이 A코스의 가격은 12만원, B코스는 16만원이다.

자연송이는 오염되지 않은 깊은 산속의 푸른 정기와 맑은 이슬을 먹고 자라나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체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것은 물론 노화 방지, 항암 작용까지 하는 만능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