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28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빌딩에서 수출중소기업 법률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변호사와 변리사, 회계사, 대학교수 등 전문가 106명으로 구성된 법무부 ‘국제투자·지식재산권 법률자문단’은 앞으로 중소기업에 법률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