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협력사들의 차세대 경영자 육성을 본격 지원한다.

현대중공업은 계열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을 포괄하는 협력사 모임인 ‘현대중공업그룹 통합협의회’ 소속의 30~40대 젊은 대표이사 11명으로 구성된 ‘차세대 경영자 모임’이 다음달 10일 발족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