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서연철 선생 타계 입력2013.08.28 17:59 수정2013.08.28 17:59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학생 신분으로 항일운동을 펼쳤던 서연철 선생이 2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44년 10월 경북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비밀결사인 조선독립회복연구단에 가입해 활동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2008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덕희 씨와 2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발인은 30일. 011-9422-2990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엄찬용씨 별세 外 ▶엄찬용씨 별세, 엄태상 버티브코리아 부사장·엄성신 아이포워드 대표 부친상, 김종익씨 장인상, 박은님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표·나인플래너스 대표 시부상=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 2 [인사] 통계청 ; SGI서울보증 ; iM증권 등 ◈통계청◎승진▷경제동향통계심의관 이두원◎전보▷통계데이터허브국장 서운주▷통계서비스정책관 김보경▷사회통계국장 공미숙▷통계교육원장 송성헌▷동북지방통계청장 송영선◈SGI서울보증◎선임<부문장>▷경영부문(수석) 심성보▷운영부문... 3 '19개 혐의' 모두 무죄…檢, 무리한 기소 논란 서울고등법원은 3일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사건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14명에 대해 검찰이 제기한 부정거래, 부정회계, 업무상배임 등 주요 혐의의 범죄 성립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