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3초 서인국 등극 '친형제라 해도 믿겠네'
[양자영 기자] 그룹 빅스 리더 엔이 ‘3초 서인국’에 등극했다.

8월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 엔, 3초 서인국’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엔은 쌍꺼풀 없는 눈매와 오똑한 콧날,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으로 서인국을 연상케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서인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빅스는 신곡 ‘대.다.나.다.너’로 각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엔 ‘3초 서인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남우현같다” “친형제라 해도 믿겠네” “서인국이 조금만 더 까맸다면 싱크로율 100%일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블락비, 소속사 스타덤과 법정소송 종결…활동 재개
▶ LJ, 이선정 문자 공개 "네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도 없다"
▶ 유퉁, 3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 무산…홀로 귀국길 올라
▶ [인터뷰] 걸스데이 “첫 1위에 모두 눈물, ‘진짜 사나이’ 덕 봤다”
▶ [포토] 이하늬 '매력 넘치는 코찡긋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