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스마트폰 세계 점유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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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의 세계 점유율이 20%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조사기관 캐널리스에 따르면 레노버, 위룽, 화웨이, ZTE,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20%를 점유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산 휴대폰 제조사들의 판매량ㅇㄴ 특히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2분기 업체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삼성전자, 애플, 레노버, 위룽, LG전자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 판매를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전략을 동원하고 있다.
레노버는 지난 11일 베이징에서 ‘제1회 레노버 스마트폰 애호가 동호회대회’를 열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은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류쥔 레노버 부총재는 “레노버 스마트폰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최근 스마트폰 시장조사기관 캐널리스에 따르면 레노버, 위룽, 화웨이, ZTE,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20%를 점유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산 휴대폰 제조사들의 판매량ㅇㄴ 특히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2분기 업체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삼성전자, 애플, 레노버, 위룽, LG전자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 판매를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전략을 동원하고 있다.
레노버는 지난 11일 베이징에서 ‘제1회 레노버 스마트폰 애호가 동호회대회’를 열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은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류쥔 레노버 부총재는 “레노버 스마트폰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