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8.50%에서 9.00%로 0.5%포인트(50bp) 인상했다고 외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와 일치하는 것이다.

이번 금리 인상은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전망에 따른 외국 자본의 이탈로 헤알화 가치가 급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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