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궁녀'부터 '나의 PS 파트너'까지…"베드신 너무 야해"
신소율 '궁녀', '나의 PS 파트너'…

배우 신소율이 베드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명호, 김동현, 신소율이 출연했다.

이날 신소율은 베드신에 대해 "베드신은 최대한 야하고 화끈하게 찍어야 한다"고 소신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다.

작년 12월 개봉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신소율은 지성과의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다.

신소율은 과거 베드신 연기에 대해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 이러는 것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배명호는 "신소율을 데뷔 때부터 눈여겨 봤다"며 '궁녀', '나의 PS 파트너'를 모두 챙겨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 소신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궁녀 베드신은 어땠지?", "신소율, 궁녀로 떴네", "나의 PS 파트너 재밌게 봤는데", "얼굴은 손연재처럼 귀여운데 몸매보면 깜짝", "신소율 궁녀 다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29일 개봉하는 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 손은서, 다은과 함께 짜릿한 여행기를 펼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