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다니엘헤니' 제임스, 데뷔 동시에 신한카드 광고모델 발탁
[양자영 기자] 3인조 글로벌 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제임스가 데뷔와 동시에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8월29일 소속사에 따르면 로열 파이럿츠 멤버 중 다니엘 헤니 도플갱어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제임스가 최근 신한App카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속 제임스는 체크무늬 셔츠에 검정 뿔테 안경으로 스마트하면서도 이지적인 차도남 매력을 발산, 여성들의 시선을 묶어두고 있다.

제임스는 188cm 우월한 신장에 이국적인 마스크로 이전부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드광고 뿐만 아니라 톱스타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의류, 이동통신사, 전자제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광고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는 “최근 제임스를 향해 다양한 분야의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제임스는 뛰어난 비주얼뿐만 아니라 전문 광고모델 못지않은 연기력과 수준급의 연주실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과 베이시스트 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지난 26일 첫 번째 디지털싱글 'Shout Out(샤우트 아웃)'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애플오브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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