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상, 실적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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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4분 현재 대상은 전날보다 800원(2.59%) 급락한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은 전날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299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전망치를 18%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이날 대상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식품 매출 성장률이 2%로 둔화되고 소재 매출은 설탕가격 인하에 따른 수요감소로 13% 감소한 탓에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카레 및 홍초음료 등의 관고선전비 확대로 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4분 현재 대상은 전날보다 800원(2.59%) 급락한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은 전날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299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전망치를 18%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이날 대상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식품 매출 성장률이 2%로 둔화되고 소재 매출은 설탕가격 인하에 따른 수요감소로 13% 감소한 탓에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카레 및 홍초음료 등의 관고선전비 확대로 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