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트로닉스는 현광전자통신과 맺었던 18억4361만원 규모의 신호분석시스템(SAS)의 개발물품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6.61% 수준이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회생절차로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