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규 UFC 2연승‥니킥 제대로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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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 UFC 2연승 방송화면
임현규가 UFC 2연승을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임현규는 1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BMO 브래들리 센터에서 파스칼 크라우스와 맞붙은 열린 UFC 164 미들급 매치에서 1라운드 니킥-파운딩 TKO승을 기록했다.
임현규는 경기 내내 타격의 우위를 앞세우며 승기를 잡아나갔다.
1라운드 중반 이후 임현규는 크라우스를 향해 니킥을 날렸고, 제대로 충격을 받은 크라우스는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임현규의 2연승을 만들었다.
임현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방의 스탠딩 타격 타이밍을 읽었다. 카운터 공격을 준비한 것이 들어맞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계로 알려진 벤 헨더슨(30)은 `숙적` 앤서니 페티스(27·미국)에게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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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는 1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BMO 브래들리 센터에서 파스칼 크라우스와 맞붙은 열린 UFC 164 미들급 매치에서 1라운드 니킥-파운딩 TKO승을 기록했다.
임현규는 경기 내내 타격의 우위를 앞세우며 승기를 잡아나갔다.
1라운드 중반 이후 임현규는 크라우스를 향해 니킥을 날렸고, 제대로 충격을 받은 크라우스는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임현규의 2연승을 만들었다.
임현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방의 스탠딩 타격 타이밍을 읽었다. 카운터 공격을 준비한 것이 들어맞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계로 알려진 벤 헨더슨(30)은 `숙적` 앤서니 페티스(27·미국)에게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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