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9.01 16:43
수정2013.09.02 02:55
지면A19
GS샵은 지난달 31일 4시간35분간 방송한 ‘더 컬렉션’과 ‘쇼미 더 트렌드’에서 김석원 윤원정 디자이너의 밍크코트와 롱 재킷 등을 판매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GS샵은 “평소와 비교해 2~3배가량 많은 매출”이라며 “지난 봄 손정완 디자이너의 ‘S.J. 와니’ 브랜드 제품을 4시간 동안 70억원어치 판매한 것에 이은 회사 내 패션부문 2위 기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