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치어리더 변신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들 보면…"

입력2013.09.02 01:48 수정2013.09.02 01:50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수지 치어리더

수지 치어리더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한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수지는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화보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치어리더로 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걸그룹 멤버답게 열정적인 치어리딩과 도발적인 섹시댄스로 찬사를 받았다. 수지는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들을 보면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수지는 배우로서 차기작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하고 싶은 건 뱀파이어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수지 치어리더 변신에 네티즌들은 "수지가 응원해주면 힘날 것 같다. 류현진, 추신수 쭉 잘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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