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3%↑…상승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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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달만에 둔화됐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상승했지만 지난달 상승률 1.4%보다 0.1%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는 0.3% 오르는 등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근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1.3%로 지난달과 같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1.2%로 전달과 같은 수준이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전달보다는 0.6% 상승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상승했지만 지난달 상승률 1.4%보다 0.1%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는 0.3% 오르는 등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근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1.3%로 지난달과 같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1.2%로 전달과 같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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