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취업 올 가이드] 신세계, 일자리 창출 확대…작년과 비슷한 150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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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올해 대졸 공채 신입사원을 지난해와 비슷한 150명가량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상반기에 80명을 뽑았고, 하반기엔 70명을 추가 채용할 방침이다. 세부적인 하반기 채용 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최종 조율이 끝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뜻에서 비대졸·정규직 중심의 일자리를 적극 늘리고 있다.
이미 올 상반기 총 1만7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채용했고, 하반기에도 1만여명가량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그룹 측은 “올 하반기 투자 규모를 사상 최대인 2조5000억원으로 확정한 만큼 투자와 일자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백화점 운영 계열사인 신세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을 회사의 인재상으로 정하고 있다.
이마트는 ‘고객’ ‘브랜드’ ‘디자인’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는 인재를 뽑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내 회사, 내 매장’이라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일하고, 고객의 생활을 바꾸기 위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마트가 찾는 인재상이라는 설명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지난 상반기에 80명을 뽑았고, 하반기엔 70명을 추가 채용할 방침이다. 세부적인 하반기 채용 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최종 조율이 끝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뜻에서 비대졸·정규직 중심의 일자리를 적극 늘리고 있다.
이미 올 상반기 총 1만7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채용했고, 하반기에도 1만여명가량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그룹 측은 “올 하반기 투자 규모를 사상 최대인 2조5000억원으로 확정한 만큼 투자와 일자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백화점 운영 계열사인 신세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을 회사의 인재상으로 정하고 있다.
이마트는 ‘고객’ ‘브랜드’ ‘디자인’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는 인재를 뽑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내 회사, 내 매장’이라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일하고, 고객의 생활을 바꾸기 위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마트가 찾는 인재상이라는 설명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