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취업 올 가이드] CJ, 예비 지원자 600명 맞춤형 채용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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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2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서류접수는 이달 16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진행된다. CJ제일제당, CJ E&M, CJ오쇼핑 등 그룹 계열사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며 모집 직무는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 R&D, 글로벌 등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초에 발표되며 이후 테스트 전형,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12월 중 그룹 하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번 채용에는 일반 직무와 별개로 글로벌 직무 지원분야가 신설됐다. 합격자는 국내외 글로벌 관련 부서에 배치된다.
글로벌 직무는 중국어, 일본어, 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등의 전공자 및 해외 대학교 졸업자, 영어성적 우수자(OPIc 7급 이상 또는 토익 스피킹 8급 이상) 중 1개 이상 자격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또 CJ그룹은 오는 11일 서울 충무로 CJ 인재원에서 예비 지원자 600명을 초청하는 1 대 1 맞춤형 채용 멘토링 ‘내:일을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CJ 선배들의 1 대 1 멘토링과 간담회, 문화 컨텐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지원자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초에 발표되며 이후 테스트 전형,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12월 중 그룹 하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번 채용에는 일반 직무와 별개로 글로벌 직무 지원분야가 신설됐다. 합격자는 국내외 글로벌 관련 부서에 배치된다.
글로벌 직무는 중국어, 일본어, 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등의 전공자 및 해외 대학교 졸업자, 영어성적 우수자(OPIc 7급 이상 또는 토익 스피킹 8급 이상) 중 1개 이상 자격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또 CJ그룹은 오는 11일 서울 충무로 CJ 인재원에서 예비 지원자 600명을 초청하는 1 대 1 맞춤형 채용 멘토링 ‘내:일을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CJ 선배들의 1 대 1 멘토링과 간담회, 문화 컨텐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지원자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