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사고 46시간 만에 정상화…"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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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열차 운행이 사고 이틀만에 완전 정상화됐다. 지난달 31일 오전 열차 3중 충돌사고가 난 지 46시간 30여분만이다.
코레일은 2일 오전 5시45분부터 대구역사에 정차한 서울행 무궁화 1304호 열차를 시작으로 대구역을 지나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1일 오전 3시까지 모든 복구 작업을 마치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코레일은 사고 수습 후 특별안전대책반을 구성해 추석 연휴 전까지 전국 모든 역의 안전 상태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코레일은 2일 오전 5시45분부터 대구역사에 정차한 서울행 무궁화 1304호 열차를 시작으로 대구역을 지나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1일 오전 3시까지 모든 복구 작업을 마치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코레일은 사고 수습 후 특별안전대책반을 구성해 추석 연휴 전까지 전국 모든 역의 안전 상태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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