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활동계획, 결별설-열애설 이후 조용히…
박한별 활동계획 "조만간…"

배우 박한별의 활동 계획이 전해졌다.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박한별 세븐 결별설과 박한별 류현진 열애설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세븐과의 결별설과 류현진과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활동은 할 것이다. 연말에 시작할 작품을 보고 있다. 조만간 찾아뵙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식석상에 서는 것은 작품 할 때가 처음이라 질문들이 나올 것 같아서 그때까지는 조용히 있는 게 회사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8월 26일 박한별과 세븐이 교제 11년 만에 결별했으며 박한별은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진 바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전면 부인했으며 박한별은 지인을 통해 "잘 만나고 있는데 헤어졌다고 하는 것이 당황스럽고 과도한 관심이 부담된다"고 전했다.

박한별 활동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박한별 활동계획 들으니 힘내고 있는 것 같아 좋네요", "박한별 활동계획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 "박한별 활동계획, 세븐이랑은 어떻게 되는거지?", "박한별 연말에는 얼굴 비춰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