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는 2일 중국 'Ordos Yuansheng Optoelectronics'와 28억8500만원 규모로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쎄미시스코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63.8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8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