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8분 현재 파이오링크는 전날보다 300원(2.51%)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58% 오른데 이은 이틀째 강세다.

현대증권은 이날 파이오링크를 신규 추천종목에 올렸다.

이 증권사는 파이오링크에 대해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부하분산기(ADC) 생산업체로,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장비수요 증가 및 보안스위치 시장확대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