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원컴텍, 하반기 최대 실적 기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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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컴텍이 올해 하반기 최대 실적 기대로 이틀째 강세다.
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유원컴텍은 전 거래일보다 280원(4.44%) 오른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 이상 뛰며 장을 마감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탔다.
유원컴텍은 지난 30일 올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늘어났다고 밝혔다.
상반기 '깜짝 실적'을 내놓은 데 이어 하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도 크다.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소재 자회사인 유원화양이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외 중국 현지업체들과의 거래도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유원컴텍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각각 84.8%, 138.1% 늘어난 2430억원, 249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유원컴텍은 전 거래일보다 280원(4.44%) 오른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 이상 뛰며 장을 마감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탔다.
유원컴텍은 지난 30일 올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늘어났다고 밝혔다.
상반기 '깜짝 실적'을 내놓은 데 이어 하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도 크다.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소재 자회사인 유원화양이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외 중국 현지업체들과의 거래도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유원컴텍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각각 84.8%, 138.1% 늘어난 2430억원, 249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