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정회원 합류…기대만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용건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멤버로 발탁됐다.
MBC 관계자는 3일 "김용건이 씨가 '나 혼자 산다'에 정식 무지개 모임 정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용건의 고정멤버 발탁 이유에 대해 "김용건이 지난 두 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고정멤버를 권유했고 이를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용건은 지난달 23일 '나 혼자 산다'에 첫 등장 한 후, 매력적인 중년 남성을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 30일에도 연이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앞으로 김용건은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특성상 매주 나오지는 않고 스케줄 일정이 맞을 때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용건은 깔끔하고 중후한 이미지의 중견 배우로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현재 김용건은 독거 17년차다.
김용건의 '나 혼자 산다' 고정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용건 활약 기대된다" "김용건 고정출연, 하정우도 깜짝출연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관계자는 3일 "김용건이 씨가 '나 혼자 산다'에 정식 무지개 모임 정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용건의 고정멤버 발탁 이유에 대해 "김용건이 지난 두 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고정멤버를 권유했고 이를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용건은 지난달 23일 '나 혼자 산다'에 첫 등장 한 후, 매력적인 중년 남성을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 30일에도 연이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앞으로 김용건은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특성상 매주 나오지는 않고 스케줄 일정이 맞을 때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용건은 깔끔하고 중후한 이미지의 중견 배우로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현재 김용건은 독거 17년차다.
김용건의 '나 혼자 산다' 고정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용건 활약 기대된다" "김용건 고정출연, 하정우도 깜짝출연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