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성공 한국계 CEO' 존 김 회장, 고려대 찾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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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한 한국계 최고경영자(CEO) 존 김(Jonn Kim‧한국명 김영우) 뉴욕생명투자 회장(사진)이 4일 고려대를 찾아 특강한다.
존 김 회장은 이날 고려대 LG-포스코경영관에서 'My way to become a leader at Wall Street: US Economic and Financial Market Update'를 주제로 강연한다. 미국 경제와 재무시장 현황을 발표하고 세계적 기업의 리더가 되기까지 자신의 경험담과 리더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고려대 경영대학 이두희 학장은 "존 김 회장은 세계적 재무 전문가로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계 CEO 중 하나"라며 "이번 강연은 세계적 기업의 리더로서 존 김 회장의 리더십과 세계 경제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존 김 회장이 2011년부터 수장을 맡고 있는 뉴욕생명투자는 세계 최대 규모 뮤추얼(mutual) 생명보험사인 뉴욕생명보험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380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존 김 회장은 이날 고려대 LG-포스코경영관에서 'My way to become a leader at Wall Street: US Economic and Financial Market Update'를 주제로 강연한다. 미국 경제와 재무시장 현황을 발표하고 세계적 기업의 리더가 되기까지 자신의 경험담과 리더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고려대 경영대학 이두희 학장은 "존 김 회장은 세계적 재무 전문가로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계 CEO 중 하나"라며 "이번 강연은 세계적 기업의 리더로서 존 김 회장의 리더십과 세계 경제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존 김 회장이 2011년부터 수장을 맡고 있는 뉴욕생명투자는 세계 최대 규모 뮤추얼(mutual) 생명보험사인 뉴욕생명보험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380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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