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정유주에 대해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단기간에 해소된다고 해도 부정적인 시차 효과는 피할 수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박영훈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제마진 약세로 도입가의 메리트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리아 문제가 해결돼 유가가 하락하게 되면 올 4분기 도입유가는 현가보다 높아지는 부정적인 효과를 낳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뜨거운 감자인 아시아 신흥국 금융위기 진원지인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소비하는 원유랑은 동남아 전체의 60%가 넘어 소비 위축마저 우려된다는 설명입니다.



박 연구원은 "동남아국가의 통화가치 급락세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유가 강세는 절대 긍정적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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