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사단법인 스타트업포럼이 스타트업(창업업체)의 상생플랫폼 구축·지원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서비스 지원과 공동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와 산업통산자원부가 지원하는 사단법인 스타트업포럼은 창업업체를 지원·육성하기 위해 올해 7월 정식 출범한 포럼으로 산업계와 학계, 공공기관 등의 전문가들을 내부위원으로 영입해 창업업체의 상생플랫폼 구축, 기업 정보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창업업체들을 대상으로 ▲그룹웨어 3개월 무료 ▲웹호스팅 6개월 무료 ▲모바일호스팅 6개월 무료 ▲ 전국대표번호 3개월 무료와 50% 요금할인 ▲ 전자세금계산서 50% 요금할인 ▲웹팩스 3개월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은 스타트업포럼 홈페이지(www.kstartupforum.com)를 통해 진행되고 신청자격은 스타트업포럼에 등록된 창업업체나 예비창업자입니다.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업체는 홈페이지에 등록 즉시 신청 가능합니다.



고현진 LG유플러스 BS본부 부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구축에 기여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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