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표결 처리한다.

새누리당이 일찌감치 체포동의안 가결 방침을 정한 가운데 민주당도 이날 오후 동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의원 체포동의안은 오후 본회의에서 가결이 유력시된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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