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류덕환 `굿 닥터` 깜짝 출연 덕에 시청률도 상승‥ 무슨 역할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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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류덕환 곽지민 (사진= KBS 2TV `굿 닥터` 방송 캡처)
배우 류덕환과 곽지민이 드라마 `굿닥터`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10회에 류덕환과 곽지민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류덕환은 소아외과 환아 집도를 마친 박시온(주원)에게 말을 건네고 사라져 궁금증을 낳았다.
수술 후 긴장이 남아있던 박시온 앞에 갑자기 나타난 류덕환은 "움츠리지 말고 힘차게 뛰어라"라며 주원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네, 류덕환이 박시온의 친형이 아니냐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곽지민은 태아로 인해 힘들어하는 임산부 역할을 맡았다.
임산부로 분한 곽지민은 태아에게 낭종이 있다는 사실을 안 시어머니가 아기를 수술하지 않은 채 입양 보내려고 하자 병원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보였다.
박시온은 그런 곽지민에게 다가가 "임산부님 아기는 수술만 잘 하면 건강해 질 수 있다. 고치기 힘든 장애가 아니다"라며 설득했고, 곽지민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진한 모성애를 그려냈다.
류덕환과 곽지민은 깜짝 출연이지만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3일 방송된 KBS `굿 닥터` 10회는 전국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자리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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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긴장이 남아있던 박시온 앞에 갑자기 나타난 류덕환은 "움츠리지 말고 힘차게 뛰어라"라며 주원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네, 류덕환이 박시온의 친형이 아니냐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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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과 곽지민은 깜짝 출연이지만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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