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는 동남아 국가의 열악한 학습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학용품을 지원하는 `드림 패키지(Dream Package)`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림 패키지`는 구성원이 손수 제작에 참여한 `드림 주머니`에 이면지를 재활용해 만든 `에코노트`와 다양한 종류의 학용품을 담아, SK네트웍스가 사업을 전개중인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장애.고아.빈곤 아동 대상의 학교로 보내는 프로그램입니다.



SK네트웍스는 오는 10월까지 1,000개의 드림 패키지를 준비해 11월 현지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드림 주머니 색칠과 에코노트 만들기에 구성원은 물론, 가족과 주변 지인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드림 패키지 프로그램을 진화시켜 우리회사가 진출해 있는 더 많은 국가의 불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글로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이번 드림 패키지 외에도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행, 영아 일시 보호소 아기 돌보미,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문화재 및 자연환경 보호 등 활동을 통해 사회 구석진 곳을 찾아 행복나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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