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준, 오지은과 불화설 해명…"말 안듣는다" vs "조용히 해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정준이 '정글의 법칙'서 오지은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당시 방송이 화제다.
정준은 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 편에서 중도 하차한 것에 대해 "진짜 고산병에 걸렸었다. 멤버들과 불화가 있어 하차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정준과 오지은이 당시 '정글의 법칙'에서 나눈 대화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정준은 오지은이 험한 산을 고집하자 "말 진짜 안 듣는다"며 화를 냈다. 오지은 역시 "도와주지도 않을 거면 조용히 해라"라고 맞받아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준은 "당시 예민해져서 오지은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간 듯하다. 워낙 경사가 가팔라서 떨어져도 못 잡아주는 상황이어서 진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정준은 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 편에서 중도 하차한 것에 대해 "진짜 고산병에 걸렸었다. 멤버들과 불화가 있어 하차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정준과 오지은이 당시 '정글의 법칙'에서 나눈 대화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정준은 오지은이 험한 산을 고집하자 "말 진짜 안 듣는다"며 화를 냈다. 오지은 역시 "도와주지도 않을 거면 조용히 해라"라고 맞받아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준은 "당시 예민해져서 오지은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간 듯하다. 워낙 경사가 가팔라서 떨어져도 못 잡아주는 상황이어서 진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