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25분 현재 한화는 전날보다 650원(1.98%) 오른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한화의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에 불과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될 듯하다"고 전했다.
한화건설의 경우 이라크 프로젝트의 선수금 수령 등 순조롭게 사업이 전개되고 있어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 개선효과가 예상되고,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사업 부문인 한화솔라원과 큐셀의 가동률이 상승함에 따라 분기를 거듭할수록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