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4일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양·수산 환경보전과 금융거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협은행은 공단 및 공단 임직원들에게 금융 거래 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수익의 일부분은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어업인의 복지 증진 등에 쓸 예정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