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캠코)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서민금융지원 고객과 저소득·다문화 가족 50가구(약 200여명)를 초청해 제주도 가족여행을 하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캠코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추진해온 금융소외·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리플레이 사업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