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이상형은 송혜교, 조여정, 남상미…공통점은?

가수 김원준이 이상형을 밝혔다.

김원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환상 속의 그대' 녹화에서 50명의 여성 중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한 명의 여성을 찾아 나섰다.

이날 김원준 친구로 참여한 가수 김진표는 "김원준은 이성의 몸매를 많이 본다. 특히 가슴에 집착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원준은 여러가지 이상형의 조건 중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장 먼저 꼽으며 "송혜교, 조여정, 남상미 씨를 좋아한다. 아담하면서도 볼륨있는 몸매를 가진 분이 좋다", "가슴은 곽지민 짱인데 어때요?", "이소정 같은 마른 몸은 어쩌라고", "김원준 송혜교 잘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환상 속의 그대'는 매회 한 명의 스타가 출연해 스타의 '온리원(OnlyOne)'을 꿈꾸는 블라인드 뒤 50인의 후보 중 스타가 제시한 이상형의 절대 조건을 통과한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스타 이상형 매칭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