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 구자훈 회장 입력2013.09.05 17:09 수정2013.09.06 02:5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에 구자훈 LIG문화재단 이사장(66·사진)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 LIG손해보험 회장을 지낸 구 이사장은 한·중남미협회장, LIG손해보험 해외고문, LIG문화재단 이사장, LIG투자증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LIG문화재단을 설립해 초대 이사장을 맡는 등 문화예술계에 대한 관심과 후원 활동으로 2007년 춤비평가상 특별상, 2012년 메세나인상 등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내 예금 정보 왜 안알려줘"…통장으로 우체국 직원 때린 80대 우체국에서 우정공무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 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83)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 2 에어부산 화재 유력 원인인 보조배터리 사고…연간 5~6회 발생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기내 수화물 내 보조배터리가 지목되는 가운데, 연간 5회 이상의 보조배터리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 3 귀경행렬로 북적이는 서울역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