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임신, 이제 두 아이의 엄마 된다 "짝수가 좋겠더라~"
[김보희 기자]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9월4일 고민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입덧 때문에 잘 못 먹겠는데 남편은 혼자 다 먹을 수 있다며 무려 해물찜 중 자를 시켰다. 그동안 많이 고팠나 보다. 미안"이라는 글을 게재해 임신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한 지인이 "은산이 동생 생기는 거야?"라고 묻자 "더 재미있게 놀려면 짝수가 좋겠더라고요"라며 기뻐했다.

고민정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민정 임신 축하드려요" "고민정 임신 진짜 엄마 얼굴 꼭 닮은 딸 낳으세요" "고민정 임신 소식 들으니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민정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고민정은 2005년 조기영 시인과 결혼했으며 6년이 지난 2011년 첫째 아들 은산 군을 출산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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