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이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가격제한폭(14.99%)까지 내린 448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스포츠서울에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