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관광개발, 재거래일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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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 개발사업이 좌초되면서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렸던 롯데관광개발이 재거래일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시초가에서 가격제한폭(14.74%)까지 오른 1만900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개선계획 이행여부에 대해 심의한 결과 상장유지를 최종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사업 부도 위기에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개선계획 이행여부에 대한 심의요청서를 제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시초가에서 가격제한폭(14.74%)까지 오른 1만900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개선계획 이행여부에 대해 심의한 결과 상장유지를 최종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사업 부도 위기에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개선계획 이행여부에 대한 심의요청서를 제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