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오른쪽)이 6일 브라질과의 경제교류를 확대한 공을 인정받아 브라질 ‘히우 브랑쿠’ 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브라질의 유명 정치가이자 외교관인 히우 브랑쿠 남작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현 회장이 에그문두 후지타 주한 브라질대사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다.

현대그룹 제공